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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day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방학은 학생캠프로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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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

하나님의교회 2014 동계 학생캠프, 전국 1만 중고생의 환영 속에 열려




전국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한 달간 ‘2014 동계 학생캠프’를 실시했다. 해를 거듭하면서 학생캠프 핵심 프로그램인 성경 교육, 체험 학습, 봉사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지도교사는 영상, 프레젠테이션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성경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성경을 바탕으로 한 예절·인성 교육으로 학생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생 성경 발표력 대회, 학생들이 준비한 성경 세미나도 각 하나님의교회 당회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성경 말씀을 당차게 설명하며 진리에 대한 자부심을 더했다. 


견학, 공예 활동 위주로 짜인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 유적지와 박물관,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과학관 등지를 찾아 교과서로만 배우던 역사와 과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법원, 국회의사당 등 국가기관도 둘러봤다. 안전체험관에서는 재난 시 대피법이나 심폐소생술 등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방법을 익히며 생생한 지식을 체득했다. 


하나님의교회 내에서는 컬러믹스 공예, 동판 공예 등의 공예 활동과 요리 경연이 이뤄졌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서도 학생들이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협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사활동은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거리정화 및 벽보 떼기, 제설 작업, 헌혈, 철새 모이주기, 요양원 방문 등 여러 봉사가 각 지역 하나님의교회 학생부에서 전개됐다. 특히, 추운 겨울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을 찾은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 연탄을 배달하고 단열재를 설치하며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드렸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의 두드러진 점은 청소년 인성교육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육계, 정계, 재계 등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열었다. 학생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의를 경청했고, 명사들은 자기 분야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식을 학생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공부하느라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었거든요. 이번 학생캠프가 전환점이 되었어요. 성경 말씀도 보고, 많은 학생들과 어울려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까 힘이 생기고, 웃음이 넘쳐요. 학생캠프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캠프는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힘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일 년에 두 번씩 방학마다 열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힘과 기쁨을 충전하며 새 학기를 준비한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방학은 특별하다. 









방학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