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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한 올 한 올~직접 뜨개질 목도리로 ‘온정’ 전해요

진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한 올 한 올~직접 뜨개질 목도리로 ‘온정’ 전해요  

진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성북동 독거 노인에 100개 전달 




▲ 진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부녀부 130명은 직접 목도리를 짜서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하며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웃사랑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진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진주시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세대를 위해 목도리 100개를 24일 전달했다.


강영길 성북동 주민센터장은 “지역에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있어 항상 염려가 되는 부분이다. 경제 불황이 이어져 취약한 부분이 있었지만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각박한 세상에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따뜻한 소식으로 사랑의 에너지가 넘친다. 어르신 모두가 남은 겨울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부녀부 130명은 교육관에 모여 직접 목도리 뜨개질에 참여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행사 준비에 동참했다는 강숙주(주부ㆍ46) 씨는 “흔히 한 올 한 올, 한 땀 한 땀 만들어낸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로 뜨개질에 참여하니 그 말이 새롭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스웨터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던 기억이 나는데 손수 만든 목도리를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진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이봉건 목사는 “어르신들이 홀로 지내며 외로움과 추위로 인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선물인 목도리를 보며 힘을 내셨으면 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물품 봉사를 계획하기도 했었지만 직접 만들며 마음과 정성이 들어갈 것을 기대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앞으로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보다는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진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한 올 한 올~직접 뜨개질 목도리로 ‘온정’ 전해요  

진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성북동 독거 노인에 1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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