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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농가에 보탬되길 소망하는 한마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농가에 보탬되길 소망하는 한마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성도들 한마음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보탬되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농가에 보탬되길 소망하는 한마음♡



노령인구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다. 


 이에 부산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20여 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5일 과수농가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박옥철 씨 가정의 대성농원에서 매실수확에 나섰다.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앞서 농가 주인으로부터 매실수확에 대한 작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농가 주인인 박옥철 씨(64 고전면)는 “연중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지자체에 의뢰했지만 인력자원이 부족한 현실이다. 일손돕기를 위해 먼 지역까지 방문해 가족처럼 도와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대견하고 감사할 뿐이다. 경남을 하나로 이어주는 사랑의 매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3000평 매실 밭에서 매실을 수확하는 팀과 이를 운반하는 팀으로 나눠 작업에 임했으며 포장해 곧장 출하할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농가에 보탬되길 소망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경아 씨(여 44 부산시 칠산동)는 “농사일을 하셨던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마음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는데 작은 도움을 통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으며 이말숙 씨(여^60)는 “일손돕기를 통해 열매 하나하나에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는지 새삼 놀랐다. 앞으로도 사랑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농가에 부담을 덜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각자 손수 준비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영농철을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농번기에 인건비 상승 등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작물의 자급자족을 위해서도 국민들이 농촌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 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번기를 맞아 지난 7일 김해와 청주, 전주, 전남 광양을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매실, 양파수확, 복숭아 솎아내기 및 봉지 씌우기 등 130여 명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가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8일 전북 익산, 경북 영천에서 70여 명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양파, 마늘 수확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농가에 보탬되길 소망하는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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