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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day

하나님의교회 ¢ 2014 하계 학생캠프 $ 어울리는 소통의 장, 타인을 배려하고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

하나님의교회 ¢ 2014 하계 학생캠프

하나님의교회 ¢파워 Up 스트레스 Down! ‘함께’라서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



하나님의교회 여름방학과 함께 ‘2014 하계 학생캠프’가 시작됐다. ‘방학의 꽃’이라 불릴 만큼 하나님의 교회 중고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학생캠프는, 학업에 지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올바른 믿음과 인성을 채우는 시간이다. 학부모들도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를 반긴다. 방학만 되면 생활 리듬이 깨지는 아이들이 캠프 일정에 맞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낸다는 이유에서다. 



전국 하나님의 교회는 각 당회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생캠프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경교육과 인성교육, 체험학습과 봉사활동이다. 


하나님의교회 성경교육의 경우, 목회자가 학생을 지도하는 방식뿐 아니라 학생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성경발표대회, 성경세미나, 성경골든벨 등의 행사가 대표적인 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성경 진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한 예절 및 인성교육은 교회 내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하나님의교회 동계 학생캠프부터는 외부인사 초청 인성교육이 보태졌다. 하나님의교회는 인성교육을 비롯해 학교폭력 예방, 안전사고를 대비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에는 학부모들도 참여했다. 각계각층 인사들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산 지식을 강의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기반이 되는 가정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 체험학습은 백일장 및 사생대회, 서예 및 공예 활동, 요리 경연, 체육대회 등 분야가 여러 가지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고, 협동의 즐거움을 느꼈다. 박물관, 과학관, 유적지 등지 견학 활동과 요양원 방문, 거리정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람찬 땀을 흘리며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평소에는 짬이 없어서 못했던 체험도 많이 하고, 봉사도 해서 뿌듯하다”,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기분”이라며 하나님의교회 캠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학업 경쟁이 심화되면서 청소년들의 감성마저 메말라가는 추세다.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 타인을 배려하고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닮은 선한 마음을 갖고,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학생캠프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 2014 하계 학생캠프

하나님의교회 ¢파워 Up 스트레스 Down! ‘함께’라서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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